201년 프로야구 FA 계약이 메이져리그를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윤석민을 제외하고 모두 끝났다.
2014년 FA선수는 모두 16명 이었다.
그중 9명의 선수가 기존의 구단에 잔류하고 나머지 6명의 타구단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2014년 FA의 최대어 롯데의 강민호는 4년 75억에 잔류하기로 결정되었다.
가장 많은 관심의 대상이었던 롯데의 강민호는 최고의 금액으로 자존심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FA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강민호는 100억의 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나돌았었구
구단에서도 80억 까지는 줄 수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75억에 결정이 되었다.
강민호의 75억 체결에 이면 계약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돌고 있는 현실이다.
90억에 이면 계약을 했을 거라는 구체적인 금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롯데는 이면계약은 절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프로야구 연봉은 투명한편이지만 FA시장은 언제나 말이 많고 많은 소문들도 풍성하고 한다.
FA자격을 얻은 선수에게는 잭팟을 터트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구단들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하는 FA.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합리적인 제도로 잘 지켜나가길 바란다.
전소속 |
선수명 |
포지션 |
2013연봉 |
계약현황 |
삼성 |
장원삼 |
투수 |
4억 |
4년 60억 잔류 |
박한이 |
외야수 |
3억5천 |
4년 28억 잔류 | |
두산 |
손시헌 |
내야수 |
1억8천 |
4년 30억 NC행 |
이종욱 |
외야수 |
1억9천7백 |
4년 50억 NC행 | |
최준석 |
내야수 |
1억4천5백 |
4년 35억 롯데행 | |
LG |
이대형 |
외야수 |
8천5백 |
4년 24억 KIA행 |
이병규 |
외야수 |
6억 |
3년 25억 5천 잔류 | |
권용관 |
내야수 |
5천5백 |
1년 1억 잔류 | |
롯데 |
강민호 |
포수 |
5억5천 |
4년 75억 잔류 |
강영식 |
투수 |
3억 |
4년 17억 잔류 | |
SK |
정근우 |
내야수 |
5억 5천 |
4년 70억 한화행 |
KIA |
윤석민 |
투수 |
3억8천 |
- |
이용규 |
외야수 |
3억4천 |
4년 67억 한화행 | |
한화 |
박정진 |
투수 |
1억4천 |
2년 8억 잔류 |
한상훈 |
내야수 |
1억1천 |
4년 13억 잔류 | |
이대수 |
내야수 |
1억4천 |
4년 20억 잔류 |
야구공의 대한탐구-http://seoul-traveler.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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