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카카오스토리,스토리볼과 경쟁시작!
네이버포스트 서비스시작!
네이버가 지난 4일 네이버포스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포스트는 이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카카오의 카카오스토리,다음의 스토리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카카오스토리와 스토리볼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60%가 넘는 점율을 기반으로 선발주자들과 치열한 3판전을 벌일걸로 예상된다.
이세가지는 PC기반의 컨텐츠 플랫폼에서 벗어나 모바일 컨텐츠 플렛폼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포스트 서비스를 오픈하기전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심사해 대표작가라는 이름으로
네이버포스트에서 글을 올리게 하고 있다.
현재는 무료연재와 무료공개를 지향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마도 대표작가들에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유료아이템을 지원 하게 될 것 같다
네이버포스트는 현재는 안드로이드앱만 지원하고 있다.
향후 애플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네이버포스트'라고 치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네이버포스트는 이미지에서의 설명처럼 상하.좌우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네이버포스트에 들어가면 첫화면에 이렇게 여러가지 메뉴들이 섹션별로 나온다
홈의 화면은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다.
네이버포스의 메뉴중 눈에 들어온건 트렌드였다.
보통 주제별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는데 주제별외에 트렌드별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봐오고 익숙한 섹션이 주제별메뉴
문화/예술/창작부터 요리/맛집까지 기존의 섹션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요리맛집 주제를 들어가봤다.
이미 대표작가들이 올린 글들이 순서대로 보인다.
최신순/추천순/조회순으로 볼 수 있고 이미지와 함께 제목을 볼 수 있다.
그중 한군데를 들어가봤다.
11월이라 빼빼로가 딱 눈에 뛰어서 빼빼로를 선택
아래위로 스크롤하면 전체의 내용을 쉽게 볼 수 있었다.
1/5는 5페이중 1페이지를 말하는 것이고
아래까지 다 내려가면 왼쪽으로 스크롤하면 다음페이지가 나온다.
네이버포스트는 모바일환경에 맞추어서 나온 서비스라 보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네이버포스트가 얼마만큼 사용자들에게 어필할지 궁금해진다.
또한 선발주자와의 경쟁에서도 얼마나 선전할지도 기대해본다.
다음에는 3회사의 서비스를 모아서 비교분석하는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